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옷 정리해주다 실수하고 깜작 놀란 유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 부분에 하얀색 술이 달린 옷을 입은 유리와 태연이 등장한다. 태연이 춤을 추다 술이 어깨위로 올라가자 이를 목격한 유리는 태연에게 다가가 술을 내려주려고 한다.
하지만 술과 함께 태연의 옷도 같이 따라 내려온 것. 이에 태연은 깜작 놀라며 유리를 노려보고 정색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정색하는 모습도 귀여워”, “둘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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