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SBS ‘강심장’ 박상현 PD가 지난 23일 이승기의 강심장 마지막 녹화가 3월 15일로 확정됐다고 전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승기는 MBC 드라마 ‘킹2hearts’ 출연과 일본 진출이 겹치면서 강심장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상태였다.
이승기의 강심장 마지막 녹화가 내달 15일 확정됨에 따라 마지막 방송분은 4월 3일 전타를 탄다.
한편, 이승기는 강호동과 함께 투톱 MC로 강심장을 이끌어오다 지난 2009년 강호동이 탈세의혹으로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뒤 6개월간 단독MC로 활약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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