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키스신 굴욕, “‘더럽다’고 제지당했다”
제이 키스신 굴욕, “‘더럽다’고 제지당했다”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02-23 14:57
  • 승인 2012.02.23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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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 키스신 굴욕 <사진출처=방송화면>
트랙스 제이가 키스신을 찍다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제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돌 특집에 출연해 ‘더럽다’는 이유로 감정을 잡고 시도 하려했던 키스신이 제지당했다고 털어놨다. 

제이는 지난해 KBS 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의 주연으로 출연해 아줌마팬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제이는 이날 방송에서 “당시 정은채 씨와 극초반 키스신을 찍었는데 좀 풋풋한 느낌이었다”면서 “그래서 사랑이 무르익고 난 다음 또 키스신을 찍을 때는 나름대로 변화된 감정을 표현하려 각도를 바꿔가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곧바로 ‘더럽다’며 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가족드라마라 그렇게 연기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송이 기자>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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