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완규)는 22일 이하늘, 김창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의 발언 경위나 TV 프로그램의 성격 등을 고려하면 명예훼손 발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편, DJ DOC 전 멤버 박정환은 이들이 방송을 통해 자신을 ‘박치’라고 말한 것은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킨 행위라며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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