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DSP 측에 따르면 구하라의 계약만료일은 2014년까지이며, 카라의 일본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셜 뮤직과의 계약 만료 시점이 오는 8월이다.
앞서, 일부 매체가 구하라가 카라 멤버 중 유일하게 8월 말 계약이 종료된다며 아직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카라는 지난해 4월 DSP 측과 계약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해체 위기까지 갔었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관계가 원만하게 합의돼 이후 3집 앨범 ‘스텝(STEP)’으로 국내 활동에 복귀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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