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망언 “손예진은 질리는 스타일” 사과
하하 망언 “손예진은 질리는 스타일” 사과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02-21 21:16
  • 승인 2012.02.21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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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망언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하하가 “저 예진 씨 광팬이예요”라며 손예진에게 망언한 것을 사과했다.

하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진 씨. 워낙 성격 좋으셔서 이해하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제 맘 표현합니다. 제가 오버했고요. 죄송해요. 저 예진 씨 광팬이예요. 사탕해요. (아 뒤에 유재석 강개리 짜증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는 게스트 이다해의 마음을 얻기 위한 심산으로 “손예진은 약간 보면 볼수록 질리는 스타일이야. 네가 최고”라는 망언을 했다. 

공개된 사진은 런닝맨 촬영 당시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에서 하하와 손예진은 밝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뒤쪽으로는 유재석과 개리의 모습도 보인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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