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불장난 일화, ‘종이비행기에 불 붙여…’
김수현 불장난 일화, ‘종이비행기에 불 붙여…’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2-21 17:50
  • 승인 2012.02.2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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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불장난 일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수현의 과거 불장난 일화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1일 ‘학창시절 재미로 불장난 좀 했던 김수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김수현이 2009년 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에서 카라 멤버 한승연과 진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김수현은 “학교 교실에 난로들이 있었다. 종이비행기를 접은 뒤 코 앞에 불을 붙여 날리는데 연기가 나며 나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며 “이에 비행기를 한 60대 날렸더니 화단에 불이 났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활약 중이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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