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는 지난해부터 하차시기를 저울질 한 상태로, 드라마 출연과 일본 활동시기가 겹치면서 하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는 오는 3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킹2hearts’(킹투허츠)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정된 상태로 최근 첫 대본 리딩연습을 진행했다.
한편 이승기는 강호동과 지난 2009년부터 ‘강심장’을 진행해 왔으나, 강호동이 지난해 탈세 의혹으로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뒤 단독으로 진행해왔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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