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양현석, 김원준의 20년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8년 3대 꽃미남 서태지 YG 원준 대기실에서 한 컷 다정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당시 세 사람이 친했다던데 사진만 봐도 다정하고 훈훈하네요. 이제 세 분 모두 불혹인 40세를 훌쩍 넘기셨군요”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대의 풋풋함이 살아있다”, “김원준은 역시 꽃남이군요”, “세월은 못속이는 듯 이젠 철들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