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5일 영국 메트로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영국 최대 놀이공원인 쏘크 파크(Thorpe Park)는 350억을 투자해 40m 높이에서 거꾸로 빠르게 떨어지는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
하지만 시험운행결과 롤러코스터가 지나가는 길목에 설치된 실물 크기의 교회 모형이 롤러커스터와 너무 가까워 더미의 팔과 다리가 잘려 나가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건 지옥공원”, “목숨 내놓고 탈수는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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