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헐크부부, 한 달 식비만 130만 원
화성인 헐크부부, 한 달 식비만 130만 원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2-21 10:51
  • 승인 2012.02.21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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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인 헐크부부 <사진출처=방송화면>
한 끼 식사로 달걀 한판을 먹어 치우는 헐크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원종섭 지연우 씨 부부다.

이들 부부는 헬스 트레이너와 회원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지연우 씨는 원래 170cm에 48kg의 마른몸매의 소유자였지만 운동을 시작해 보디빌더가 됐을 뿐만 아니라 공황장애까지 극복했다.

결혼 6년차에 접어든 이들 부부의 한 달 식비는 무려 130만 원. 한 달에 닭 가슴살만 20kg, 1년에는 240kg을 먹어 치운다. 1년 식비는 약 2000만 원이 든다고.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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