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시청률 소폭 상승 ‘월화극 꼴찌’
‘드림하이2’ 시청률 소폭 상승 ‘월화극 꼴찌’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2-21 10:05
  • 승인 2012.02.21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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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드림하이2'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출연해 방송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드림하이2’가 시청률에서 뒷심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드림하이2’ 7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6(7.9%)보다 0.2%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월화드라마 중 꼴지를 기록해 시청률 상승이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해성(강소라 분)이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상처를 받고 기린예고를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리안(지연 분)은 이강철(김정태 분)이 슈퍼아이돌을 만들 거라는 사실을 알고 해성의 자작곡을 춤쳐 무대에 오르는 악녀의 모습을 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시청률 17.6%1위를 차지했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16.9%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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