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음반 폐기, 완성도 높은 앨범 위해
케이윌 음반 폐기, 완성도 높은 앨범 위해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02-20 18:51
  • 승인 2012.02.20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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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윌 음반 폐기 <뉴시스>
그동안 CD 앨범 판매가 늦어졌던 가수 케이윌이 20일 본격적인 앨범 판매에 들어갔다. 케이윌은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앞서 생산된 2만장의 음반에 대해선 폐기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1년 만에 발매되는 음반이라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매 직전 마스터링에 다시 들어갔다”며 “미세한 차이지만 이미 생산된 2만 장을 폐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 앨범 판매에 들어간 케이윌의 세번째 미니앨범 ‘내가 싫다’와 ‘니가 필요해’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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