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은 최근 MBC 노조 파업으로 인해 과거 방송을 다시 편집해 방송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특집’으로 대체됐다. 이날 무한도전은 시청률 9.5%(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10.1%를 기록, 계속된 결방으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이 시청률 꼴찌를 한 가운데 SBS ‘스타킹’이 14.3%,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9%의 시청률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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