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마지막 여행 “맴버들 첫 만남 추억" 아쉬움 남겨
1박2일 마지막 여행 “맴버들 첫 만남 추억" 아쉬움 남겨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2-19 21:39
  • 승인 2012.02.19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 2TV '1박2일'

주말예능프로그램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12일이 마지막여행을 끝으로 시즌1을 마감한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2에서는 추억 레이스라는 주제로 전북 정읍에서 마지막 촬영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20078월 시작한 이래로 과분한 사랑과 인기를 얻었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시청자도 예상했겠지만 5명이 함께하는 12일은 이번이 마지막이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특히 멤버들이 첫 만남을 추억하는 장면에서는 지나간 방송분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해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12일은 마지막 여행을 끝으로 시즌1을 마감했다. 이어 기존멤버인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과 함께 새 멤버인 김승우, 성시경, 차태현, 주원이 합류해 ‘12일 시즌2’를 준비중이다.

<김영주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