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음향사고 “사이니, 씨스타 등 잇따른 음향사고” 속출
뮤직뱅크 음향사고 “사이니, 씨스타 등 잇따른 음향사고” 속출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2-19 19:10
  • 승인 2012.02.19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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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에서는 지난 8(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씨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공연을 방송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잇따라 음향사고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1부 엔딩 무대를 꾸민 그룹 사이니가 루시퍼를 부르는 동안 5초가량 노래 대신 관람객 응원소리가 방송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어 걸그룹 씨스타 무대에서도 멤버들의 못소리가 MR과 맞지 않은 사고가 발생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해외무대를 더 신경 써야 했다”, “한류열풍에 역행하는 수준이다”, “출연진들이 침착해 안심했다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 인 파리공연에는 이장우, 수영, 손미나가 MC를 맡았고 유키스, 씨스타, 포미닛, 샤이니, 티아라, 비스트, 2PM, 소녀시대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뜨거운 열정을 쏟아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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