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훤 역할이 욕심났지만…,”
이준기 “훤 역할이 욕심났지만…,”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2-17 15:08
  • 승인 2012.02.17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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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훤 역할이 욕심났지만…,”<뉴시스>
16일 전역한 왕의 남자 이준기가 ‘해품달’의 이훤 역할이 욕심났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사극을 좋아해서 MBC ‘해를 품은 달’을 관심 있게 봤다”며 “훤 역할이 욕심났지만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 역동적인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또 군 생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붐과 양세형이 토크쇼에서 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며 “이제는 자제해 달라. 그렇지만 주말에 유일한 낙이 TV를 보는 것 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준기의 인터뷰는 17일 오후 8시에 'enews'에서 방송된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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