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올라온 이 사진은 사파리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됐다. 사파리를 찾은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트럭위에 철망이 쳐져있고, 관람객들은 그 안에서 사파리 관람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사자가 철망위에 올라가 관람객들을 내려다보거나, 옆에 서서 철망을 뜯어내려고 하는 시늉을 하는 등 관람객들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풍경은 관람객들이 사자를 보면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사자가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여기고 있는 것 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