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은 이날 용인시 단국대 죽전 캠퍼스에서 열린 ‘2011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와 함께 ‘자랑스러운 단국인 상’을 받으며 모든 학교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2008년 단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한 박태환은 이날 아버지 박인호 씨와 어머니 유성미 씨의 축하를 학사모를 썼다.
한편 박태환은 오는 19일 호주로 출국해 3차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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