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미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본건에 대해 불법 제작자 및 최초 게시자, 유포자 등에 대해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합성사진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당시 여성의 나체에 소녀시대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한복을 입고 있는 여성의 나체에 소녀시대 얼굴을 교묘히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 성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유포됐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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