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양식장을 방문해 양식업 부흥, 양식업 과학 기술 적용 등에 대해 상당한 만족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용연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시민들의 삶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들에게 첨단기술 시설 등을 갖추게 해 양식업으로 상당한 수익을 벌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군·정계 인사들과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진 기자 jeenj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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