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우문현답
  • 인터넷팀 기자
  • 입력 2012-02-15 10:31
  • 승인 2012.02.15 10:31
  • 호수 928
  • 5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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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어휴, 왜 매사 일처리가 이래? 너는 어째 그렇게 머리가 나쁘냐. 그나마 얼굴이라도 반반하니까 내가 반했던 건지도…”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신은, 당신이 나에게 반하도록 나를 아름답게 만들었어.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 반하도록, 나를 바보로 만들었지”

인터넷팀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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