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펠탑 앞에서. 정말 신나”라는 글과 함께 소연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베이지 컬러 재킷에 머플러를 하고 블랙 스키니진으로 멋을 냈다. 이에 반해 소연은 브라운 코트에 블랙 머플러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정말 즐거워 보인다”, “효민 소연 사복 패션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과 소연의 사진은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 일정을 마치고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티아라는 오는 16일부터 히트곡 롤리폴리(Roly Poly)’로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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