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출연중인 박하선과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황선희가 극중 똑같은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극중에서 박하선은 허점투성이 캐릭터로, 황선희는 똑 부러지는 역할로 서로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 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 것.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옷 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 “둘다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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