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친누나의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이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데뷔하자마자 스타가 됐지만 그로부터 2~3년 후 어려운 일을 겪고 통장 잔고가 0원이 됐다”며 “그때 누나와 매형이 나를 붙잡아주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바르게 살 수 없었을 것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5명이나 되는 아이들의 티셔츠를 손수 준비한 이지훈의 친누나는 이지훈의 티셔츠도 따로 준비해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과 친누나의 이목구비가 비슷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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