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의 잠버릇 사진이 공개됐다.
티아라 소속사는 14일 비행기에 탑승한 티아라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무방비 상태의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는 “티아라가 일본, 파리 등 해외활동을 하며 비행기를 이용하는 횟수가 늘었고, 멤버들 이동 중에는 모두 잠을 청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파리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 멤버들이 10시간 넘는 이동시간 동안 식사를 제외하고 계속 잠을 잤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티아라는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롤리폴리(Roly-Poly)’로 일본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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