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중전의 역습, ‘합방 실패 분노로 악행시작’
해품달 중전의 역습, ‘합방 실패 분노로 악행시작’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2-14 12:12
  • 승인 2012.02.14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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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품달 중전의 역습 < 사진 출처=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방송 캡처>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3회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중전의 역습’이 화제다.

예고편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되는 ‘해품달’에서는 훤(김수현 분)과 중전(김민서 분)의 합방이 결국 실패하고 만다.


정체불명의 화살을 맞은 훤이 쓰러지고 궁에 비상이 걸리는 등 소동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합방 실패에 중전은 화살의 원인을 월(한가인 분)에게 돌려 대역죄를 묻는다.


월을 의금부로 끌려가게 만드는 등 중전의 본격적인 악행이 예고되자 시청자들은 “중전의 역습”이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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