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출시된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는 지난해 국내 카드업계에서 출시한 모든 신상품 중 유일하게 100만 가입고객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로 출시된 메가캐쉬백2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수준의 서비스와 소득공제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면서도 별도의 연회비가 없다. 또한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의 통합 혜택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휴대전화요금 월 최대 5000원 캐쉬백, 커피값 월 최대 3000원 적립, 이마트 및 SK주유소 OK캐쉬백 3배 적립, 하나은행 ATM 수수료 월 10회 면제, 2만 원 결제 시 최대 200원 캐쉬백 등이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밀리언셀러인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를 업그레이드하며 스마트폰 사용 및 커피 소비 등 대표적인 문화 트렌드 관련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는 양사의 금융서비스가 집약된 ‘메가캐쉬백2 체크카드’를 중심으로 올해 카드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체크카드 활성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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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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