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전 임직원들이 ‘U+LTE’ 알리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메신저∙SNS∙이메일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유용한 홍보 채널이라고 판단, 메신저 등의 프로필을 이용해 ‘U+LTE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는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터지는 U+LTE가 진리’, ‘타사보다 데이터 2배 더 U+LTE!’ 등의 문구를 자신의 프로필로 등록하는 방식이다.
또 SNS를 이용하는 임직원이 LG유플러스의 트위터∙페이스북과 친구를 맺어 U+LTE에 관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SNS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인트라넷 이메일 계정에 사용하는 전자명함에 U+LTE를 소개하는 문구를 삽입해 업무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들에게도 U+LTE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LG유플러스 통신사 최초로 지난해 12월 전국 84개 시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 LG유플러스는 다음달 군∙읍∙면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예정이며, U+LTE의 커버리지 강점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국 영화관과 지하철 및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광고 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 안정적인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해 6000여명에 이르는 전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옵티머스 LTE 스마트폰을 지급해 직접 LTE 속도를 체크하고 문제점을 신고 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도 보급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lyoseoul.co.kr
강길홍 기자 sliz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