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27)가 미국 생활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한지혜는 11일 페이스북에 "날씨가 너무 따뜻해요! 반팔 입고 걸어 다니면 살짝 땀나는 정도. 춥다가 따뜻한 곳에 가니 좋더라고요"라는 글과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모델 출신답게 흰 티셔츠에 청바지, 선글라스만으로 할리우드 배우 못지 않은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9월 현직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미국 시카고에 머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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