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몸에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문신을 새긴 '백설공주 문신녀'가 화제다.
최근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올린 이 사진의 주인공은 타이완에 살고 있는 27살의 여성이다.
그녀의 등판에는 화려한 색깔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백설공주와 공주를 시기하는 마녀, 공주를 구하는 왕자, 그리고 공주를 돕는 난쟁이들이 그녀의 등판을 장식하는 주인공이다.
또 그녀의 팔과 다리, 가슴 등에도 표범 무늬, 나비 등 화려한 문양의 문신들이 가득하다.
이 여성이 가장 사랑하는 문신은 등에 새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이 문신이 완성되기까지 총 3개월이 걸렸다고 전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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