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Day in 부산’ 행사 실시
현대차, ‘i-Day in 부산’ 행사 실시
  • 김나영 기자
  • 입력 2012-02-13 09:21
  • 승인 2012.02.13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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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i40 살룬, i40 및 i30 등 i 시리즈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현대차 ‘i-Day(아이-데이) in 부산’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i-Day in 부산’ 행사는 11일 부산역 일대에서 부산 시내 로드쇼와 ‘i-시리즈’ 전시존 운영, 시민들을 위한 신개념 시승 이벤트인 ‘i-셔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현대차는 화려하게 랩핑된 i40 살룬, i40 및 i30 총 30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하며 부산역·해운대·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시내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쳐 길거리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역에 전시존을 마련, 관람객들이 신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관람객들이 행사 현장을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기념품을 선사하는 ‘i Day 출사대회’도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시민들이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부산역에서부터 10km이내의 목적지까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i-셔틀’ 이벤트를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신개념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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