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트레이너’ 숀리가 미모의 아내얼굴을 공개 했다.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 출연한 숀리는 “고등학생 시절 캐나다 유학 생활 중 아내를 만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숀리는 "유학생활 중 만났는데 내 이상형이었다"며 아내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숀리는 “‘남편이 숀리니까 얼마나 관리를 잘 하겠나’라고 하는데, 내가 아내를 관리하면 망친다. 아내에겐 ‘하나 더’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 아내는 집 앞 헬스장 트레이너에게 배우고 있다. 그 트레이너는 숀리의 아내인 줄 모른다. 아내가 SNS에 내 사진을 올릴 때도 얼굴을 자르고 올린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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