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해명,‘ 아이돌 협박 루머 나 아냐’
박유천 해명,‘ 아이돌 협박 루머 나 아냐’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2-10 12:22
  • 승인 2012.02.10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유천 해명 < 사진 자료= 뉴시스>

박유천이 자신은 '알몸 동영상'의 주인공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2월 9일 인기 남성그룹인 아이돌 A씨를 협박한 혐의로 A씨 여자친구 B씨를 약식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유천을 유력한 알몸 동영상 주인공으로 지목했고 박유천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번 사건에 대해 JYJ 측은 “아이돌 협박 사건과 우리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솔직히 당황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상관없는 일에 별도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이 우스워 고민이 많았는데 지켜만 보고 있기에도 우려스러워 해명 한다”며 “허위인 소문으로 사생활 침해가 판명될 경우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