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현 눈물 뚝뚝 스트릿 잼 공연 보고’라는 제목으로 네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5일 개최된 ‘스트릿 잼 댄스대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함께 출연 중인 소년들이 이 대회에 출전했다.
소녀시대는 이 방송에서 방황하는 소년들과 짝을 이뤄 ‘멘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서현은 멤버들과 같이 공연을 관람하던 중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현은 자신의 멘티인 소년들이 부쩍 성장한 것에 감동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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