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열하는 UFO 사진이 포착 돼 네티즌 사이에 반응이 뜨겁다.
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한 남성이 런던 템즈강 인근을 지나던 중 하늘에서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하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타원형의 비행체가 빛의 크기가 바뀌면서 상공에 정지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보트처럼 큰 움직임은 없었지만 빛의 모양과 크기가 변하는 것이 매우 신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개한 영상 속 UFO는 빛의 모양이 수시로 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민진 기자>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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