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노출의상 ‘컴백과 동시에 논란’
스텔라, 노출의상 ‘컴백과 동시에 논란’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2-09 17:10
  • 승인 2012.02.09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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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의상 논란 < 사진 출처= 유투브>

신인 걸 그룹 스텔라가 컴백을 앞두고 노출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스텔라는 지난 8일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피처링한 신곡 'U.F.O'의 음원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스텔라 멤버들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안무를 소화했는데 마치 속옷처럼 보이는 속바지가 자연스럽게 노출돼 문제가 됐다.

논란이 계속 되자 스텔라의 소속사 측에서는 "속바지를 입은 것으로서 문제는 없으나 현재 의상 수정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저녁 여섯 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당장 의상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논란이 된 뮤직비디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여 또 다시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해 '로켓걸'로 데뷔한 바 있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했던 국악고 출신 김가영의 합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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