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퍼악마 초음파 태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악마의 모습과 비슷한 초음파 태아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다름 아닌 태아의 아빠로, 부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가 태아 사진을 본 후 태아가 슈퍼악마 ‘베놈’을 닮았다는 생가이 들어 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으면서 사진을 공개한 것.
베놈은 만화 ‘스파이더맨’에 등장한 외계 악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그래도 아기는 예쁜 아기가 태어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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