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두리가 딸을 위한 특별한 생일상을 차려 화제다.
8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아인이 두 번째 생일이었다. 아직 생일이 뭔지 잘 모르는 아인이지만 본인을 위한 케이크를 보며 무척이나 행복해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사랑해 아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두리는 딸 아인 양과 아인양의 생일상을 촬영한 것이다.
차두리 딸의 생일상은 화려한 꽃모양의 대형 케이크와 다양한 컵 케이크, 핑크색 꽃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차두리 딸 아인 양은 생일상에 놓인 케이크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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