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가 줄리엔강과 자밀라가 사귀는것 같다고 폭로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사유리, 줄리엔강, 리키 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셋이 친분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갑자기 줄리엔강을 가리키며 “자밀라랑 친구죠? 자밀라랑 사귀는것 같아서.”라고 폭로해 줄리엔강을 당황케 했다.
이에 줄리엔강은 “옛날에 같은 소속사의 모델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유리는 의심을 멈추지 않고 계속 “자밀라 남자친구 맞죠? 솔직히 사귀었죠?”라고 추궁해 시청자들을 웃음을 유발 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 줄리엔강, 리키 김은 각자 한국이 갖는 의미가 각별하다는 뜻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유리의 줄리엔강 폭로가 눈길을 끌었던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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