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한 백지영, 택연’이라는 제목으로 결혼식 축가를 함께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축사를 하던 백지영이 노래 요청이 들어오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택연을 자리에서 불러 무반주로 ‘내 귀에 캔디’를 불렀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반주로 내 귀에 캔디?”, “쿨한 백지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