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천만원 상당의 컵케이크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천만원 컵케이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컵케이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고급 수제 과자점에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연인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새빨간 벨벳 및 하얀 생크림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특히 사진 속 컵케이크의 중앙에는 8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가 놓여있으며 그 가격은 무려 5만 5천달러(약 6200만원)에 달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8캐럿의 최상급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이 반지는 펜실베이니아 보석상인 워릭주얼러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한 해 특별 에디션으로 주문 제작되는 6천만원 컵케이크는 0.5 캐럿 반지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이 컵케이크가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과자점은 전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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