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나쁜손’ 의상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효민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 도착. 사람들이 자꾸 옷에 달린 거 보고 못된 손이래”라는 글과 함께 보는 이들을 의심케 할 만한 의상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파리의 한 거리에서 검은색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은 양쪽 가슴께 마치 사람의 손과 같은 모양의 장식물이 부착된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 때문이다.
효민은 8일 오후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인 파리’ 출연 차 파리를 찾았다. 이날 진행되는 공연에는 효민 소속그룹 티아라를 비롯해 소녀시대, 2PM, 비스트, 샤이니, 포미닛, 유키스, 씨스타 등이 출연한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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