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하울링' 언론시사회가 열려 유하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나영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하울링'은 '결혼은 미친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쌍화점'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나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범죄 수사 드라마이다.
한편, 하울링은 영화팬들이 뽑은 2월의 기대작 1위로 뽑힌 바 있어 개봉을 앞두고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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