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보호 위해 출마"
권영우 민주통합당 성북갑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권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출마 결심 이유와, 서민과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 생활정치에 앞장서 서민이 잘 사는 성북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포부 등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청와대 경호경찰 1기로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한 길만을 걸었고, 김두관 경남지사와 30여년 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까지 경남 서울사무소장직을 수행했다.
권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이 한창인 요즘이 지나면 높아 보이고 멀어 보이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언제나 서민·중산층·소상공인들 애로사항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역현안을 귀 기울여 듣고,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조기성 기자 ksch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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