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폭탄 버스 좌석, '망치로 두드리니 황사처럼 피어올라'
먼지 폭탄 버스 좌석, '망치로 두드리니 황사처럼 피어올라'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2-07 23:46
  • 승인 2012.02.07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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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먼지 폭탄 버스 좌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먼지 폭탄 버스 좌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폴란드 비알리스토크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카메라가 버스 좌석을 비추고 있고 한사람이 도구를 이용해 좌석을 쉴새 없이 두드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후 좌석에는 영상의 제목 같이 숨겨져 있던 먼지 바람이 폭탄처럼 일기 시작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특수 효과 같다”, “먼지가 방석이 됐다”, “호흡기질환의 주범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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