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가 돌발행동을 펼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 MC 이영자는 돌발행동으로 출연진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다이어트 중인 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안고 있는 출연자가 나와 6개월 만에 32kg 감량했던 언니는 다이어트 이후 한 끼 식사로 쌀밥 40g, 김 3장, 멸치볶음 2티스푼, 김치 조금을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영자는 식단을 보자 김에 밥을 얹고 멸치와 김치를 얹어 한 입에 다 넣어버리는 돌발행동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 과연 이영자 답다”, “ 이영자 덕분에 실컷 웃었다”, “ 나도 한입에 먹을 양이다” 등의 의견들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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