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삼성 갤럭시노트 ‘110억 슈퍼볼 광고 등장’
미란다커, 삼성 갤럭시노트 ‘110억 슈퍼볼 광고 등장’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2-07 15:18
  • 승인 2012.02.07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란다커 < 사진 출처= 해당광고 캡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광고에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프로미식축구 결승전 '슈퍼볼' 경기에서 90초 가량의 '갤럭시 노트' 스마트폰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약 110억원을 들여 만든 갤럭시 노트 ‘슈퍼볼’ 광고에 팝그룹 다크니스의 음악이 배경으로 깔리면서 미란다 커가 깜짝 등장한 이 광고는 순식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광고에서 미란다 커는 갤럭시 노트를 들고 군중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편, 매년 2월 열리는 슈퍼볼 경기는 미국 내 시청자만 1억1000만명에 달하는 빅 이벤트로 알려져 있다.

전 미국 가구의 시선이 쏠리는 경기로 홍보 효과가 무척이나 높다. 30초에 무려 1억4000만원에 달하는 광고단가가 들어간다.


<강민진 기자>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