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 TV출연 후..‘키 논란 휩싸여’
장근석, 日 TV출연 후..‘키 논란 휩싸여’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2-06 15:53
  • 승인 2012.02.06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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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 키 논란 < 사진 자료= 뉴시스>

배우 장근석이 키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은 지난 2일 밤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톤네루즈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코너 '무작정 왕 결정전'에서 제기됐다.


장근석은 톤네루즈 멤버 키나시 노리타케와 함께 등장했다. 이에 일본팬들은 프로필상 182cm인 장근석이 177cm인 키나시 노리타케보다 더 작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심지어 장근석과 키나시 노리타케는 신발을 신지 않고 있어 일본의 반한 블로그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거짓 근석"이라며 "키를 속였다"고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장근석의 실제 키는 182cm가 맞다"며 "키 논란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 감독의 5년 만의 복귀 작인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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