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신들의 만찬서 ‘연기력 화제’
주다영, 신들의 만찬서 ‘연기력 화제’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2-06 15:36
  • 승인 2012.02.06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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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다영 폭풍성장 연기호평 < 사진 출처=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쳐>

 배우 주다영이 성숙한 외모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화제에 올랐다.

주다영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주의 삶을 살게 된 연우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주다영은 4개 국어를 능숙하게 펼쳐 보이고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모습 등 인주의 어릴 적 아픔을 섬세하게 연기 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연기도 훌륭해 정말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다영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데뷔한 주다영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장동건 원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드라마 ‘대왕 세종’, ‘추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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